예전에 한 때.. 1000원 김밥으로 조식 서비스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 두 달 정도 하고나니 질려버리더군요.
더구나 여름이 되어서 조식 서비스를 일단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여름 끝 물이 되어서 다시 조식 서비스에 대한 궁리를 하던 중
어제 한번 해봤는데 브레인들 반응이 괜찮더군요.. ^^
다름 아닌 계란말이와 베이컨 구이..
아주 간단하죠.. ^^ 실제로 계란말이에 자신이 없었던는데
이제 몇 번 해보니 결코 어렵지 않더군요. ^^
오늘도 조식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양이 많지 않아 저와 제일 먼저 출근한 004호가
다 싹쓸어버렸지만 말입니다.. 내일은 조금 넉넉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002호와 003호의 부러워하는 눈길을 피할 수가 없네요.. ^^
계란과 양파를 저어 잘 섞은 후 후라이팬에 둘러줍니다.
베이컨은 맛나게 구워 놓구요. ^^
계란이 익어갈때 즈음 돌돌 말아줍니다.
오늘 회사 구내식당에서 나온 조식 서비스 메뉴
계란말이의 고운 자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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