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005호가 합류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잔인한 6월, 미디어브레인 창립이래 가장 바쁜 나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들 촛불들고 광화문 나가는 상황에서도 좀체 쉴 틈도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운동 좀 해보려고 단단히 마음 먹었건만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일로 인해 맘 편히 쉰 날이 며칠 안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모든 브레인들이 회사 내외에서 자신의 일은 책임지고 똑부러지게 해주니 그게 제 인복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주에는 거의 집에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숙식하는게 이제는 더 편해졌으니 거의 워크홀릭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이러니한 것이 나에게는 일인데 남이 볼때는 자판 토닥이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더군요. ^^ 검색하고 글쓰고, 사진찍고 후보정하고, 영상 찍고 영상 편집하고 음악 편집해 붙이고 등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