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공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정부의 웹2.0 PR 현황, White House 2.0 최근 미국 정부가 Twitter와 Facebook, MySpace에 디지털 화이트 하우스를 오픈했다. 기존의 백악관 공식 블로그가 있음에도 새로운 소셜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공식 블로그의 건조함을 극복하고, 다양한 누리꾼의 의견에 대응하고 토론에 참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역시 블로그가 소통보다는 주장에 가까운 미디어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면 Twitter나 Facebook, MySpace는 소통 방식에서 더 강점이 있다고 판단한 듯. 오바마의 백악관은 홈페이지와 블로그가 결합된 홈로그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 플랫폼을 리뉴얼했다. 그 영향은 오바마의 지지율(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68%)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 언론에만 의지하지 않고 백악관 스스로 전세계 모든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