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회식 - 추격자를 보다 사람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공평하게도 장단점이 있는 법입니다. 미디어브레인 식구들은 아직까지 소수. 대신에 함께 뭘 하는 것 하나 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 오늘 저녁에 다 같이 영화 볼까? - 콜! 그렇게 뜬금없이 영화 회식 - 이걸 회식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 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다 같이 영화를 본 건 오늘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번에 황금나침반을 같이 봤고, 이번이 두 번째로군요. 오늘 영화는 바로 '추격자'입니다. 점심 먹으면서 추격자 영화가 어떻고, 봤네 못 봤네 그런 얘기들이 나오다가 그럼 오늘 보지 뭐... 이렇게 된 겁니다.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극장으로 달려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