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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기업을 위한 SNS 십계명 최근 일본 ITmedia에 나온 이라는 기사가 시사점이 많아 간략하게 소개할까합니다. 저도 트위터나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기업 블로그 혹은 기업에 소속된 사람의 개인 블로그, 트위터 혹은 각종 게시판의 글을 살펴보면서 기업 기밀이나 회사 정책과 맞지 않는 어설픈 이슈가 돌아다니는 것을 여러 번 목격했습니다. 이것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차원과 리스크 관리 차원 모두에서 기업에는 위협 요소가 될 수 있겠죠.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네트워크적인 공격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기업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에 대응한 10가지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아래는 일본 ITmedia 기사 참고해 재정리한 내용입니다.) 1. 기업에 적합한 소셜 미디어 정책을 확립.. 더보기
소니 일본법인 메인 홈페이지에 등장한 유튜브 일 때문에 전세계 가전업체 홈페이지나 블로그, 바이럴 관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오늘은 소니의 일본 홈페이지 메인에서 재미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언제부터 엠베드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소셜 미디어를 기업이 활용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라는 상징적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영향력이라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의 관계성은 기업이라는 브랜드가 가져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기업에 속한 사람이 의인화되어 대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기업 브랜드를 사람이 대처하는 것은 생각보다 리스크가 높습니다. (평생고용, 평생 업무고정이 된다면 모르지만 말입니다.. ㅜㅜ) 그래서 기업은 소셜 네트워크에 직접 관계하기 보다는 콘텐츠를 통해 간접적인 관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