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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nfo./About

[채용] 미디어브레인이 브레인을 모십니다 안녕하십니까? 미디어브레인 대표 윤지상(짠이아빠)입니다. 조금 생소하겠지만 미디어브레인은 웹과 콘텐츠를 결합해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인 콘텐츠 프로덕션입니다. 텍스트, 이미지와 사진 그리고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기업에게 필요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지 올 해로 4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분발한 결과 지금은 LG전자, SK텔레콤, 하이트, 꼬마김치 한울, 옥수수수염차 특허를 가진 엔돌핀 F&B(현재 광고주) 등 다양한 기업에게 웹과 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을 대행하거나 온/오프라인에서 필요한 각종 콘텐츠를 웹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브레인 주요 사업분야] 1. 기업/브랜드 관련 콘텐츠 기획/제.. 더보기
미디어브레인 다이어트 펀드 시작합니다. (위 사진은 글 내용과 심심한 관련이 있습니다.. ^^) 일 때문에 맛집 쫒아다니고, 컴 앞에서만 종일 앉아 있다 보니 미디어브레인 식구의 건강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은 대표이며 최고 연장자인 저(짠이아빠) 때문이지만, 레이님과 편집장님의 배를 보고 있으려니 걱정이 남산을 넘어 백두산만큼 커지더군요. 그래서 금요일 점심을 먹다가 결심하고 말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극단의 조처를 취하리라.. 아무리 집에서 개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실패할 확률이 크다는 것을 잘 알기에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는 회사 차원에서 다이어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묘안은 돈입니다. 펀드를 조성해 점심과 저녁을 아주 간단한 채식 위주로 변경하고 그 비용을 적.. 더보기
스노우 레오파드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 며칠전 구매담당 이사님 (이분 구매는 부전공입니다. 원래 전공은 글쓰기, 부전공은 구매 이외에도 여러개가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모두가 일당백의 마음으로 다수의 부전공을 이수합니다.. 학점은 제가 넉넉히 드립니다..ㅋㅋ)께서 구매하신 스노우 레오파드가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외부에 일이 있었는데 그 사이 회사 모든 맥이 업데이트를 한 모양입니다. 늦은 밤 시간 회사에 도착하니 그 구매담당 이사님이 남아 계시더군요. 업데이트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한 시간. 퇴근하면서 집에 가져와 조금 전 업데이트를 마쳤습니다. ^^ 아직 많은 것을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미리보기에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캡쳐해둔 이미지도 미리보기에서 크기, 색상 등의 조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와우... 더보기
미디어브레인, 머리 식히는 휴가가 시작됩니다. 미디어브레인의 브레인들이 휴가를 떠납니다. 7월 30일(목)부터 8월7일(금)까지 차례로 머리를 식히러 다녀옵니다. 개인에 따라 2박 3일이 되기도 하고 3박 4일이 되기도 할텐데.. 아무쪼록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길 .. ^^ 저는 CEO라는 이유로 이번 휴가 기간에는 사무실을 지킬 예정입니다.. 급하신 일은 저를 찾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휴가 되시길.. ^^ 더보기
미디어브레인 오피스 시즌 3를 시작합니다! [오피스 시즌1] 2005년 4월 .. 마포주차장 인근 상가 2층에서 창업 [오피스 시즌2] 2006년 4월 ..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오피스텔로 이전하며 환골탈퇴 [오피스 시즌3] 2009년 4월 ..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딱 2.3배 넓은 사무실로 이전 점점 좁아지던 사무실, 동료의 숨소리를 들으며 무척 가까워지긴 했지만 손님을 모시기에 민망해지기 시작.. 결국 큰 맘 먹고 오피스 시즌 2를 마감하고 시즌3를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난 4월 20일 계약 완료한 후 도배 좀 하고 청소하고 25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한층 쾌적해진 사무실 공간..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그 동안 즐길 수 없던 넓고 환한 전망.. ^^ 아쉬운 것은 팀으로 나뉘어 각 방을 차지하다보니 이제는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ㅜ.ㅜ 이.. 더보기
고객을 사로잡는 웹심리학 번역 출간 미디어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첫번째 번역 출간한 책, 웹심리학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조금씩 준비 한 끝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다양한 인간 심리 및 효과를 50개로 압축해 각각의 상황을 현실에 맞게 설명한 점이 이 책의 포인트입니다. 광고/홍보맨, 마케터, 세일즈맨, 웹 기획자 및 디자이너,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장님, 작가, 자영업자 등 매일 고객을 만나고, 그들을 꾸준히 설득해야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의 내용은 현실적입니다. 이말은 너무 거창하지 않고 사례를 충분히 들어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웹심리학은 초벌 번역에 토양이님이 수고하셨고, 두벌 번역과 감수 그리고 로컬화는 제가 담당했습니다... 더보기
2009년엔 더 많이 행복하세요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올 때마다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만 2008년, 미디어브레인에게는 정말 이런 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 클라이언트들을 많이 만났고, 땀 흘린 만큼, 좋은 결실을 많이 맺었습니다. 미디어브레인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미디어브레인은 더 행복한 콘텐츠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즐겁고, 더 행복하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미디어브레인을 찾아 주신 분들 미디어브레인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미디어브레인에서 일하는 우리 브레인들 2009년에는 모두 모두, 더 많이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 더보기
미디어브레인, 제주도 워크샵을 가다! 미디어브레인 전 가족(그래봐야 4명 ^^ 이지만)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4일 동안 제주도로 워크샵을 떠납니다. 올 한 해의 업무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 계획을 세우는 한편 제주도의 자연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 위함입니다(흐음, 써 놓고 보니 너무 식상한!). 십 년 전에 제주도 얼핏 같다 오신 짠이아빠님 제주도 갈 때마다 술만 먹고 오느라 제주도의 면면은 구경도 못한 레이님 태어나서 제주도 처음 가는 편집장님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가서 내내 술만 먹다 온(!) 토양이님 이렇다 보니 제주도 워크샵이 무슨 해외 여행 가는 것 마냥 신나고 들뜹니다. 오죽하면 토양이님은 해외로 간다고 여권까지 가지고 오셨다는!!! 관련 포스팅은 여기로! -> 진짜 여권 가져왔다고? 이번 워크샵을 위해 짠이아빠.. 더보기
채용공고 / 005호 콘텐츠 디자이너를 모십니다 ^^ 안녕하십니까? 오늘 포스팅은 좀 색다른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매일 먹는거, 보는거 위주로 올리다가 이번에는 회사 일이 되겠네요.. ^^ 회사는 절대 작습니다. 큰 회사와 큰 조직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견디기 힘들지 않을까 싶고, 작지만 재미있는 곳에서 재미있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일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회사가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 미디어브레인이란 어떤 회사? 미디어브레인(MEDIABRAIN)은 대부분 글과 사진, 영상을 좋아하는 블로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는 일은 주로 기업용 콘텐츠 기획/제작과 출판기획 및 출판용 콘텐츠 번역/제작 그리고 기업 블로그 컨설팅과 운영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창업은 약 3년 전에 했으나 본격적으로 일을 도모한 것은 이제 1년 반정도 되가는 것.. 더보기
[공지] 미디어브레인 메타 블로그 안내 콘텐츠 프로덕션 미디어브레인을 찾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블로그의 '블로그 카페'와 이노크레이지의 '위드 블로그' 등 개인, 소집단용 메타 블로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레인이 모여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미디어브레인에게 이런 식의 맞춤형 메타 블로그 서비스는 꼭 필요한 것이었는데, 좋은 서비스들이 등장해 굉장히 기쁘고, 개발하신 회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 두 서비스를 이용해 미디어브레인도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미디어브레인으로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테스트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미디어브레인 메타 블로그에 오시면 브레인들이 써 올리는 디지털과 미디어와 먹거리, 삶에 대한 다양한 얘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브레인 메타 블로그 .. 더보기
비즈니스 블로그 팩토리 _ 봄호를 출간합니다. 제목을 저렇게 달고보니 좀 허황되다 싶군요.. ^^ 늘 블로그에 비즈니스 블로그 사례를 만들어 올리면서 나중에 이걸 가지고 뭘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왔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이 정보를 통해 기업의 블로그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또 자극을 좀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좀 더 넓은 확산을 고민한 끝에 분기별로 성공사례를 정리해서 파일의 형태로 전파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본 이메거진 버전에는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좀 더 세심하게 교정/교열을 보았습니다. 보다보니 많이 부끄럽더군요. 다시 읽어보니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고 맞춤법도 틀리고 역시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좀 더 신중해야겠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워드의 블로그 퍼블리싱 기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조금은 더 신경을.. 더보기
비즈니스 블로그를 개척하며 처음 블로그를 접했던 2002년 무렵 야후의 한 기획자가 앞으로 블로그가 어떻겠냐라고 자문을 구했습니다. 당시, 전 글을 쓴다는 것..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생산의 과정은 소수만의 능력이며 다수는 그걸 퍼나르기에 블로그는 예전의 개인 홈페이지같은 운명을 겪을 것이라고 대답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불과 2년만에 블로그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 후 2년만에 난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자지러지게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블로그는 그렇습니다. 죽어도 성공하기 힘들거라는 확신에 찬 한 콘텐츠/미디어 전문가를 하루라도 블로그를 하지 않으면 못사는 블로그홀릭으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95년 처음으로 HTML을 메모패드에 적어가며 만들었던 경력부터 시작해 먹고살기 위해 구축하고 운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