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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nfo./Brains

송민섭 차장 블랙베리 들고 동영상 뉴스에 출연 ^^ 미디어브레인의 004호 브레인 '송민섭 차장'이 최근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비즈니스와 개인 생활을 바꾸고 있다는 의미의 기획 기사였는데.. 회사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이런저런 자료화면도 담아가시고.. 송민섭 차장의 인터뷰도 담아갔습니다. 그 방송분이 짜잔.. 드디어 나왔네요.. ^^ 모두 즐감하시죠.. 더보기
2010년, 1st 제안설명회를 마치고... 2010년 1월 8일(금). 미디어브레인 2010년 첫 씨를 뿌린 날입니다. 뿌리를 잘 내려 예쁜 싹으로 자라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 나름 온 힘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언제나처럼 아쉬움은 남습니다. 제안설명회(프레젠테이션)는 내 물건이 얼마나 섹시하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거룩하게 고객을 가르치려 해서도 안 되고, 고객이 관심 없는 이야기만 줄기차게 늘어놔서도 안 되겠죠. 핵심은 고객과의 코드를 얼마나 잘 맞추느냐 입니다. 화려한 개인기보다도 내용의 정합성 즉, 궁합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오늘은 조금 불리한 게임이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체와의 경쟁이기에 경쟁사보다 정보가 빈약했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매력적인 제품을 내놓지 못.. 더보기
안녕 2009, 파이팅! 2010 ^^ 2009년을 마무리하는 회식 올해는 거의 10명의 식구가 모여 송년회를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술과 음식의 향연.. 미디어브레인 칵테일의 달인 무형문화제 1호 레이님의 술과 미디어브레인 계란말이의 달인 무형문화제 2호 편집장님의 계란말이.. 그리고 미디어브레인 굽기의 달인 무형문화제 3호 JM의 등심, 버섯, 소시지, 삼겹살 기타 등등.. 디저트로는 윤피디가 목동에서 공수해온 크리스피 크림까지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2010년은 미디어브레인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자체 미디어 런칭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 협력 비즈니스가 준비 중입니다. 콘텐츠와 미디어 그리고 소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미디어브레인의 모든 브레인들 2010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더보기
유명 쉐프에게서 배우는 일에 대한 자세 최근 고든 램지의 불놀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북리뷰] 고든 램지의 불놀이 슈퍼 쉐프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세와 돈 그리고 미슐랭의 별만해도 20개 넘개 딴 성공한 사업가죠. 또한 책과 방송을 통해 그 명성을 배가시키면서 저작권과 천문학적인 출연료를 벌어들이는 브랜드가 되어버린 고든 램지. 고객의 입소문이 무엇보다 중요한 레스토랑 사업이기에 책의 중간에 재미있는 비즈니스 포인트가 등장합니다. 어떤 사업을 하든 그것이 레스토랑이든 아니면 제조업이든 모든 사업에는 대상이 있기 마련이죠. 손님 혹은 클라이언트, 고객 등이 아마 그런 대상을 부르는 말이 아닌가 싶은데.. 고든 램지는 레스토랑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 , 그리고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부항목이 재미있습니다. * 고객의 불만에.. 더보기
미디어브레인 공식 가방을 소개합니다 미디어브레인은 업무 플랫폼으로 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OS도 맥을 사용하는거죠. 간혹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메인 OS로 윈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희 미디어브레인은 메인 OS도 Ma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입사한 007호는 적응 기간을 거치는 중입니다.)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면 제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애플 제품의 특성 상 박스 포장이 참 짱짱한데.. 이게 버리기도 아까울 정도죠. ^^ (애플빠라면 이해하실 듯.. ㅜㅜ) 그래서 이걸 업무용 가방으로 쓰는 건 어떨까라는 조금 엉뚱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ㅋㅋ 맥북은 그런데로 쓸만한데 아이맥은 거의 여행용 가방 수준이네요. ^^ 자.. 미디어브레인의 업무용/여행용 가방 어떠신가요?.. ㅋㅋ 더보기
한가위 잘 보내시고.. 006호 드디어 영입 되었습니다. ^^ 오늘 몇몇 일터는 휴무라고는 하지만, 미디어브레인은 즐거운 일터로 모두 놀러나왔습니다. 점심부터 불판을 지피며.. 고기와 맥주 그리고 다양한 칵테일이 점심부터 제공되었죠. 연휴 끝나고 합류하기로 한.. 브레인 006호도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덕분에 점심 시간이 무려 3시간 이상 이어졌죠. 그 사이사이 일도 하면서 놀면서, 완전히 같기도였습니다. "이건 일을 하는 것도 안하는 것도 아니여" ㅋㅋ 006호이 합류와 함께 미디어브레인에는 장비도 하나 추가가 되었습니다. 맥북 프로.. ^^ 그래도 최근에 좀 저렴해져서 다행이죠. 아마 저희 이사님이 맥북 프로를 쓰시고.. 이사님의 정성어린 손 맛(?)으로 양념 조리된 맥북 블랙을 006호가 승계하게 될 겁니다. 다음에 006호 출근하면 정식으로 소개시켜드리겠습.. 더보기
브레인의 마음가짐 미디어브레인의 모든 브레인은 아래의 마음가짐을 항상 리마인드 하시기 바랍니다. 1) 브레인은 항상 명랑하고, 밝게 서로 인사한다. 2) 브레인은 개인적이고, 회사적인 각각의 뚜렷한 목표를 가진다. 3) 브레인은 일을 피하지않고 정정당당하게 일과 맞선다. 4) 브레인은 회사와 개인과의 균형을 통해 각각을 배려한다. 5) 브레인은 스스로의 역량 개발에 노력하며, 늘 자신을 최고로 유지한다. 6) 브레인은 바르고, 깨끗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행으로 품위를 지킨다. 7) 브레인은 '갑'과 '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8) 브레인은 회사와 세상 그리고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며, 더 나아가 가족과 자신을 사랑해야한다. 오늘 읽었던 라는 책에서 좋은 구절이 있어 음미하다보니 그 구절을 기반으로 우리 미디어.. 더보기
워드프레스에 도전한 브레인의 작품 스토리바 미디어브레인은 콘텐츠와 소비자가 접촉하는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연구에도 열심입니다.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블로그 플랫폼인 '워드프레스(Wordpress)'도 공부 중이었는데, 최근 미디어브레인 002호 브레인께서 며칠 밤을 새벽까지 뚝닥거리더만, 멋진 워드프레스 기반의 블로그 하나를 오픈했습니다. 지금도 일부는 보수공사 중이고, 더 개발확장 중이지만 세종시처럼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와 멋진 플랫폼의 궁합.. 그 미래를 미디어브레인이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자.. 브레인들 모두 파이팅!!! 스토리바 바로가기 더보기
미디어브레인 005호를 소개합니다 그 어떤 대기업 공채보다 어렵고 까다롭다는 미디어브레인 채용 관문 콘텐츠 제작팀의 브레인을 뽑기 위해 001호와 002호는 매일 밤을 세우며 고심했습니다. 손에 들어온 카드를 버릴 것인가? 쓸 것인가? 아.. 고민과 번민으로 살은 더욱 불어났습니다. (이건 완전히 001호의 자기 합리화입니다.. ㅜ.ㅜ) 수많은 이력서와 자소서를 보고,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군침을 흘리던 어느날. 이력서를 보는 순간.. 이 사람은 나와 인연이다라는 것이 강한 필로 느껴진 바로 그 사람.. 005호.. 미디어브레인의 모든 요원은 국가 중요 자산이므로 실명보다는 번호로 불리우는 운명을 받아들일만한 그 사람. (이건 또 무슨 헛소리란 말인가? 사실은 이메일 때문에 고민하지 말라는 것과 클라이언트가 쉽게 메일 보내도록 하기 위한.. 더보기
트위터, 잘못하면 작업여성에게 걸려듭니다 며칠 전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직원 대분분이 맥을 사용하는 관계로 최근 예약 구매 공지가 뜬 애플의 새로운 OS 스노우 레오파드를 구매했다는 공지를 받고는 담당하신 분에게 트위터로 물어본 것이 화근이 되었죠. 언제 배송되느냐는 질문을 보냈고, 그 트윗을 받으신 담당자께서는 “@susiro Snow Leopard 배송은 8월 28일부터라고 합니다 ^^”라는 트윗을 저에게 리플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갑자기 리플 메시지가 답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각종 작업여성으로부터 말입니다. 거의 무차별적으로 외국 작업여성들이 한글로 된 메시지를 리플로 연달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아니면 무슨 툴을 사용해서 이런 만행을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직접 물.. 더보기
002 브레인의 생일을 축하하며.. 미디어브레인의 002호 브레인께서.. 어제 8월 11일 마흔 두번째 생신을 맞으셨습니다. 무려.. 마흔 둘.. !!! 42!!! 나와 두살차이.. !!!! 이제 완벽한 40대에 진입하심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몸 관리 잘하셔서.. 멋진 콘텐츠 잘 만들어가시길.. 부탁합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to 002!! 더보기
뭐.. 좀.. 확실히 섹시한거 없을까? 화요일 오전까지 기획(안)이 빠져야 한다. 몇십년 해오던 일이니 자꾸 긴장이 없어져 문제다. 그래서 자꾸 일이 밀리고 밀린다.. 머리 속에는 공식이 이미 들어와 있는데.. 항상 테마가 되는 메타포가 부족하다. 무언가 섹시한 출발점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은 토요일이다.. 언제쯤 주말을 주말처럼 보낼까.. ㅜ.ㅜ From. 짠이아빠 더보기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겠습니다. ^^ 꼭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회사가 되겠습니다. 오늘 미디어브레인을 찾아주신 꽃 다운 두 분의 여성 ^^ 회의를 가장해 어리버리한 오픈 오피스가 되었네요.. 축하해주시고.. 덕담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앞서가는 브레인이 되겠습니다. 파이팅! 더보기
구글 지메일 장애가 자주 발생하는군요. 미디어브레인은 강소기업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인프라와 근무 환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겉멋 부릴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지저분하게 있을 필요도 없을 만큼 깔끔한 업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죠. 물론, 간혹 손님이 오시면 앉을 곳이 마땅치 않을 만큼 협소하긴 하지만 ^^ 아주 효율적인 운영으로는 최적의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효율적 운영의 한 예로는 회사 메일 시스템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디어브레인의 회사 메일은 구글의 지메일(Gmail)입니다. 회사 도메인을 연결해서 독자적인 메일 서버를 운영하는 것처럼 지메일을 사용하는 것이죠. 50인 미만의 기업이라면 별도의 메일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 회사의 독자적인 메일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 (최근에는 유료 서비스로 .. 더보기
나가시마 치에 삶과 세상을 바꾼 스토리텔링 조금 따분한 일요일 저녁. 우연히 채널을 돌리던 중 일본의 한 다큐멘터리를 만나게 되었다. 2007년 5월 일본의 TBS에서 방송되어 일본 열도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1개월의 신부 나가시마 치에의 감동적인 이야기. 국내에도 ‘여명, 1개월의 신부'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 책은 보지 못했지만, 마지막 삶의 기록에서 [살아 있다]는 존재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그녀가 무척 감사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24살의 나이로 유방암이 재발하여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고 불과 1달 만에 세상을 떠난다. 가장 행복해야 할 시기에 가장 어려운 과정을 겪는 두 사람과 신부의 아버지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 그 모두에게 그녀는 가슴에 남는 사람이었지만, 결국 자신의 남은 그 한 달의 스토리를 카메라로 허락한 의미는 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