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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형마케팅

입소문의 기술 _ 교보문고 리뷰를 읽고 글쓰는게 일이지만 요즘에는 기획에 치중하면서 콘텐츠를 디렉션 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게 실제로 제작하는 것보다 디렉션 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난해하며 많은 시간과 공부가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콘텐츠는 완성되는 순간이 끝나는 시점이 아니라 그게 바로 또 다른 시작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없는 실력에 번역서로 내놓은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공감형 마케팅 - 입소문의 기술]이 시장에서 조금 반응이 있다고 합니다. 그저 독자분들에게 역자로서 감사할 따름이죠. 그래서 혹시나 하고 교보문고 온라인서점에 들어가 책에 리뷰를 올려주신 분들의 소중한 평가를 읽게 되었습니다. 따가운 질책도 있으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다는 독자분도 계시고 모두 다 너무.. 더보기
입소문의 기술 대박 기원 입소문의 기술이 번역 출간된지 이제 한 달이 되어갑니다. ^^ 그 사이 출판기념회도 하고 북세미나닷컴에 동영상 인터뷰도 하고 그러나 역자는 바쁘다는 핑계로 정작 자기 책의 입소문에는 조금 게으른게 아닌가 스스로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 며칠전 출판사 대표로부터 날아온 이미지 하나.. 아주 압권이었습니다.. ^^ 정말 이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 더보기
드디어 따끈한 번역서 입소문의 기술 출간 오늘 아니 벌써 어제군요. 7월 28일(월) 드디어 입소문의 기술 번역본이 공장에서 따끈하게 막 나왔습니다. 라이온북스 최태선 대표가 그 젊은 힘 어디다 쓰랴 하면서 이 무더운 여름 배낭에 10권의 책을 넣고 사무실까지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넘 고마워요.. 최대표.. ^^) 이 책의 원서를 소개한 것이 작년 봄이었으니 무려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구치꼬미라는 말을 접했을 때 그 절묘한 조어에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더구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라는 이 책의 부제목이었죠. 다른 것은 몰라도 은 참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무리 타인의 말을 신뢰한다고 해도 그것을 공감하는 명확한 무엇이 없다면 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지금도 부단없이 노력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