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글

구글 지메일 장애가 자주 발생하는군요. 미디어브레인은 강소기업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인프라와 근무 환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겉멋 부릴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지저분하게 있을 필요도 없을 만큼 깔끔한 업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죠. 물론, 간혹 손님이 오시면 앉을 곳이 마땅치 않을 만큼 협소하긴 하지만 ^^ 아주 효율적인 운영으로는 최적의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효율적 운영의 한 예로는 회사 메일 시스템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디어브레인의 회사 메일은 구글의 지메일(Gmail)입니다. 회사 도메인을 연결해서 독자적인 메일 서버를 운영하는 것처럼 지메일을 사용하는 것이죠. 50인 미만의 기업이라면 별도의 메일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 회사의 독자적인 메일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 (최근에는 유료 서비스로 .. 더보기
태터앤컴퍼니(TNC)의 구글 인수를 보면서 추석 연휴 직전 날아든 메일을 뉴질랜드에 와서야 확인했습니다. 예전부터 태터앤컴퍼티와 구글이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 한국이든 미국이든 벤처기업이 큰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만큼 힘든 일입니다. 국내같이 모든 산업구조에서 이미 서열화가 갖추어진 곳에서는 더욱 벤처기업이 힘들기 마련이죠. 그런 의미에서 사업적 영속성을 가져갈 수만 있다면 재정적으로 튼튼한 기업에 인수되는 것은 어찌 보면 벤처기업의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태터앤컴퍼니의 구글 인수는 적극적으로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몇 년 이상 어렵게 자리를 지키고 조금씩 성장해온 태터앤컴퍼니의 경영진과 핵심 개발인력에는 큰 힘이 되는.. 더보기
구글(Google)의 Gmail PR UCC 구글 Gmail이 최근 베타라는 옷을 완전히 벋어 버렸다. 향후 웹2.0 서비스의 공격적인 진격을 위한 그 첫번째 단추가 아닐까 싶다. 또한, 자사 서비스의 강점을 재미있는 UCC 기법을 활용한 것도 역시 구글답다. 오프라인의 어마어마한 매체 비용을 사용하지 않아도 온라인 서비스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한 이러한 UCC 활용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도전할 것으로 유추된다. 허나, 과연 그들처럼 UCC스럽게 만들 수 있을까? 그 콘텐츠에 대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Gmail PR UCC... UCC 이용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M Press Published by MediaBrain Copyright 2005~2007 Contents Production MediaBrain, All ri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