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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R 이 정도는 되야 되지 않겠습니까? 영상 작업이라는 것은 극히 난해한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개인 소장용이 아닌 기업용 콘텐츠로 영상을 고려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영상이란 스케일과 퀄리티, 난이도 등에 따라 수많은 등급으로 나뉠 수 있기 때문이죠. 대략 텍스트나 사진으로 표현되던 기존의 보도자료 덩어리와 비교해서 극히 유리한 측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미디어브레인은 근 2년 동안 LG전자 VPR의 영상 편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스까지 촬영하지 못하는게 영 아쉽기는 하지만 VPR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남다르죠. 특히 하드웨어 업체는 제품을 직접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또한,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업체는 눈에 보이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영상으로 보여주는 동영상 보도자료는 그만큼 .. 더보기
웹심리학 동영상 1탄 _ 손호성 사장님편 미디어브레인이라는 회사 이름을 걸고 번역 출판한 '웹심리학'이 시장에서 작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경제/경영서 부분에서 순위에 올라오고 있네요. 솔직히 실무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은 말랑말랑하면서 간결한 챕터 구조에 쉬운 내용을 가진 책이 도움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명 교수님이 쓰신 개념서나 거창한 논리구조를 가진 책은 아니지만, 실무를 하면서 그 어떤 선배나 상사도 이야기해주지 않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는 것이 바로 '웹심리학'만의 경쟁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웹심리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도 전해 드릴 예정인데 오랜 지인이자 국내 스도쿠 출판의 1인자 인도베다수학이라는 베스트 롱셀러를 만드신 역시 1인 출판의 대가 아그로나인.. 더보기
연합뉴스에 등장한 기업 블로그 뉴스, 미디어브레인 레퍼런스 대거 등장 오늘 연합뉴스에 등장한 기사가 미디어브레인을 잠시 들뜨게 했다. 보통 이런 것으로 일희일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기사에 나온 네 곳의 국내 사례 중 절반이 미디어브레인의 레퍼런스이고 한 곳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니 자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그냥 가슴이 뿌듯해지는 순간. 사실 기업에 블로그를 제안할 때는 단순히 자극적인 온라인 프로모션보다는 무언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온라인에 담아보자는 의미가 더 컸다. 물론 지금도 의미와 가치와는 반대되는 퍼온 글이나 단순 홍보 글이 온라인에는 무척 많지만 그나마 고객이 공감하고 고객이 궁금해하고 고객이 필요한 그런 콘텐츠와 기업의 소통 목표를 매칭시키는 첫걸음이 블로그였다는 것은 어쩌면 운명이고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 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