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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

고객을 사로잡는 웹심리학 번역 출간 미디어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첫번째 번역 출간한 책, 웹심리학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조금씩 준비 한 끝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다양한 인간 심리 및 효과를 50개로 압축해 각각의 상황을 현실에 맞게 설명한 점이 이 책의 포인트입니다. 광고/홍보맨, 마케터, 세일즈맨, 웹 기획자 및 디자이너,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장님, 작가, 자영업자 등 매일 고객을 만나고, 그들을 꾸준히 설득해야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의 내용은 현실적입니다. 이말은 너무 거창하지 않고 사례를 충분히 들어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웹심리학은 초벌 번역에 토양이님이 수고하셨고, 두벌 번역과 감수 그리고 로컬화는 제가 담당했습니다... 더보기
드디어 따끈한 번역서 입소문의 기술 출간 오늘 아니 벌써 어제군요. 7월 28일(월) 드디어 입소문의 기술 번역본이 공장에서 따끈하게 막 나왔습니다. 라이온북스 최태선 대표가 그 젊은 힘 어디다 쓰랴 하면서 이 무더운 여름 배낭에 10권의 책을 넣고 사무실까지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넘 고마워요.. 최대표.. ^^) 이 책의 원서를 소개한 것이 작년 봄이었으니 무려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구치꼬미라는 말을 접했을 때 그 절묘한 조어에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더구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라는 이 책의 부제목이었죠. 다른 것은 몰라도 은 참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무리 타인의 말을 신뢰한다고 해도 그것을 공감하는 명확한 무엇이 없다면 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지금도 부단없이 노력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