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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디어브레인 공식 가방을 소개합니다 미디어브레인은 업무 플랫폼으로 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OS도 맥을 사용하는거죠. 간혹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서 메인 OS로 윈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희 미디어브레인은 메인 OS도 Ma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입사한 007호는 적응 기간을 거치는 중입니다.)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면 제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애플 제품의 특성 상 박스 포장이 참 짱짱한데.. 이게 버리기도 아까울 정도죠. ^^ (애플빠라면 이해하실 듯.. ㅜㅜ) 그래서 이걸 업무용 가방으로 쓰는 건 어떨까라는 조금 엉뚱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ㅋㅋ 맥북은 그런데로 쓸만한데 아이맥은 거의 여행용 가방 수준이네요. ^^ 자.. 미디어브레인의 업무용/여행용 가방 어떠신가요?.. ㅋㅋ 더보기
스노우 레오파드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 며칠전 구매담당 이사님 (이분 구매는 부전공입니다. 원래 전공은 글쓰기, 부전공은 구매 이외에도 여러개가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모두가 일당백의 마음으로 다수의 부전공을 이수합니다.. 학점은 제가 넉넉히 드립니다..ㅋㅋ)께서 구매하신 스노우 레오파드가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외부에 일이 있었는데 그 사이 회사 모든 맥이 업데이트를 한 모양입니다. 늦은 밤 시간 회사에 도착하니 그 구매담당 이사님이 남아 계시더군요. 업데이트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한 시간. 퇴근하면서 집에 가져와 조금 전 업데이트를 마쳤습니다. ^^ 아직 많은 것을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미리보기에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캡쳐해둔 이미지도 미리보기에서 크기, 색상 등의 조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와우... 더보기
스티브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최근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스티브잡스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쩌다보니 최근에 그와 관련한 책을 1월에만 두권을 읽게되었네요.. ^^ 지난번에 소개했던 그만의 독특하고 창조적인 프레젠테이션 기술에 관한 책에 이어 이번에는 그의 비즈니스적 인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그의 인생에 대해 사실 별관심이 없을겁니다. 맥을 좋아하는 일부 마니아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한 10년 전에 제가 편집하던 잡지 바로 옆팀이 '맥월드'라는 잡지를 만들던 팀이었습니다. 또 이러저러해서 기사작성을 맥을 가지고 하여 덕분에 맥에 대한 넉넉한 경험을 했고, 스티브잡스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참 많이도 주워들었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는군요. 솔직히 그는 이단아입니다. 미국 비즈니스계에서는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