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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위터 유저수에서 글로벌 Top 20에도 못들어 캐나다의 소셜 미디어 분석 회사인 Sysmos가 지난 1월 14일 트위터 유저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작년 10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트위터 활동을 한 1,300만 명의 계정을 분석한 결과라고 하는데 단연, 미국이 50.88%로 과반을 점유했더군요. 작년 6월에 62.14%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트위터가 다른 국가로도 충분히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도 상당히 늘고 있지만 아직도 전세계와 비교해본다면 어림반푼어치 없을 정도의 점유율인 것 같습니다. 0.47%를 기록한 뉴질랜드보다도 적은지 결국, 20위안에 우리는 없더군요. 트위터의 특성 상 브로드밴드가 필요한 서비스가 아니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도 10위권 안에 충분.. 더보기
송민섭 차장 블랙베리 들고 동영상 뉴스에 출연 ^^ 미디어브레인의 004호 브레인 '송민섭 차장'이 최근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비즈니스와 개인 생활을 바꾸고 있다는 의미의 기획 기사였는데.. 회사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이런저런 자료화면도 담아가시고.. 송민섭 차장의 인터뷰도 담아갔습니다. 그 방송분이 짜잔.. 드디어 나왔네요.. ^^ 모두 즐감하시죠.. 더보기
2010년, 1st 제안설명회를 마치고... 2010년 1월 8일(금). 미디어브레인 2010년 첫 씨를 뿌린 날입니다. 뿌리를 잘 내려 예쁜 싹으로 자라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 나름 온 힘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언제나처럼 아쉬움은 남습니다. 제안설명회(프레젠테이션)는 내 물건이 얼마나 섹시하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거룩하게 고객을 가르치려 해서도 안 되고, 고객이 관심 없는 이야기만 줄기차게 늘어놔서도 안 되겠죠. 핵심은 고객과의 코드를 얼마나 잘 맞추느냐 입니다. 화려한 개인기보다도 내용의 정합성 즉, 궁합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오늘은 조금 불리한 게임이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체와의 경쟁이기에 경쟁사보다 정보가 빈약했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매력적인 제품을 내놓지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