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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쉐프에게서 배우는 일에 대한 자세 최근 고든 램지의 불놀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북리뷰] 고든 램지의 불놀이 슈퍼 쉐프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세와 돈 그리고 미슐랭의 별만해도 20개 넘개 딴 성공한 사업가죠. 또한 책과 방송을 통해 그 명성을 배가시키면서 저작권과 천문학적인 출연료를 벌어들이는 브랜드가 되어버린 고든 램지. 고객의 입소문이 무엇보다 중요한 레스토랑 사업이기에 책의 중간에 재미있는 비즈니스 포인트가 등장합니다. 어떤 사업을 하든 그것이 레스토랑이든 아니면 제조업이든 모든 사업에는 대상이 있기 마련이죠. 손님 혹은 클라이언트, 고객 등이 아마 그런 대상을 부르는 말이 아닌가 싶은데.. 고든 램지는 레스토랑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 , 그리고 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부항목이 재미있습니다. * 고객의 불만에.. 더보기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콘텐츠 프로덕션으로 다양하고 가치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목표를 2009년 한 해 동안 얼마나 잘 해왔는지 뒤돌아보면 늘 아쉽기만 합니다. 올 한 해는 미디어브레인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성장의 동력을 보충하는데 주력했죠... ^^ 개성있고, 열심히하는 브레인을 보충하고.. 이제 무슨 일이든 톡톡 튀는 감각과 열정적 이성으로 폭풍간지 콘텐츠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보기
트위터로 TV 프로그램 감상을 실시간 공유 일본은 트위터 액티브 유저가 2백만 명을 넘고, 하루 6,000만 개 이상의 정보가 교류되는 활발한 광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여들고 주절거림이 늘면서 다양한 파생 서비스도 줄지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트위터를 이용한 서비스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트위터를 이용해 을 실시간 공유하는 서비스 를 소개할까 합니다. 는 일본의 주요 방송 채널별로 현재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트위터를 이용해 시청자 의견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방송국은 8개 정도 올라와 있고 방송국마다 실시간으로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의견이 공유되는 방식이죠. TV를 보면서 거실에서 쇼파에 누워 휴대전화로 트위터를 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서비스가 아닌가 싶네요. 최종적으로는 TV 프로그램 포털 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