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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8일(금). 
미디어브레인 2010년 첫 씨를 뿌린 날입니다. 
뿌리를 잘 내려 예쁜 싹으로 자라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 
나름 온 힘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언제나처럼 아쉬움은 남습니다. 

제안설명회(프레젠테이션)는 내 물건이 얼마나 섹시하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거룩하게 고객을 가르치려 해서도 안 되고, 고객이 관심 없는 이야기만 줄기차게 늘어놔서도 안 되겠죠. 
핵심은 고객과의 코드를 얼마나 잘 맞추느냐 입니다. 
화려한 개인기보다도 내용의 정합성 즉, 궁합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오늘은 조금 불리한 게임이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업체와의 경쟁이기에 경쟁사보다 정보가 빈약했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매력적인 제품을 내놓지 못한다면 승산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종의 원 경기를 하는 심정이었습니다..ㅋㅋ)
과연 코드를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매력적인 것을 던질 수 있을까? 

제안을 늦은 밤 복기하다보니.. 
좀 더 매력적으로 포장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열정과 정열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하기에는 나이가 먹었는지.. ㅋㅋ 
중간에 단어가 생각이 안나 당황 했는데 .. 끝나고 걸어나오면서 생각이 나더군요.. 
이 상황에서 우리 이사님 왈. '사장님도 이제 나이가... ㅜ.ㅜ'.

프레젠테이션도 물려줘야할 때가 서서히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PS. 
맥북 키노트를 활용하는데 아이폰에 키노트 연동 어플이 있더군요.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아이폰 화면에 키노트 화면과 메모가 나오고,
손으로 밀면 슬라이드 액션이 하나씩 먹는 방식입니다. 
아쉽게도 설명회 장소가 그리 넓지 않아 맥북 바로 앞에서 서서
제안설명을 하다 보니 다른 툴이 별로 필요가 없어서 이번에는 사용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제안설명회에서도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교육 시켜야겠습니다.. ^^ 
 
(키노트 연동 아이폰 어플의 실행 화면)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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