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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광고

글로벌 불황에도 온라인 광고 시장 비중 높아져 미국에서 시작된 불황의 여파로 모든 오프라인 매체의 광고 시장이 줄어든 반면, 유독 온라인 광고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6일 발표된 자료를 보면 온라인 광고 시장은 전년과 비교해 10.1% 증가한 567억 9700만 달러가 되지만, TV와 신문 같은 전통 매체는 모두 작년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다. 불황 때문에 광고주가 더욱 효율적인 광고를 선호하게 되었으며 그런 이유에서 온라인 광고는 명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효과 분석에 유리하다는 측면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09년 세계 광고비는 전년보다 8.5% 감소한 4564억 7900만 달러가 될 것이며 그 중 인터넷 광고는 12.6%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해 작년에 비해 2... 더보기
매스미디어 광고 시대의 종말 최근 일본의 한 뉴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광고 저널리즘 잡지 이 내년 4월 30주년 기념호 발간을 끝으로 휴간에 들어간다는 기사였습니다. 그 잡지의 산파였던 선생은 라고 말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더군요. 대단합니다. 매스미디어 광고가 이제는 그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광고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가 느낀 의 종말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 때문에 광고 시장이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했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즉, 광고는 크게 변하고 있으니 30년 된 그릇에 담기에는 부족하다는 발행인의 말에서 맺고 끊음이 확실한 철학에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이미 4, 5년 전부터 매스미디어 광고는 정체 현상을 온라인 광고는 급속 성장을 구가해오고 있습니다. 광고의 특성상 예전처.. 더보기
시간대 편성 온라인 광고 시스템 서비스 개시 일본의 프로톤(proton)은 시간대 편성에 따라 온라인 광고를 전송하는 영업을 시작했다고 2월 16일 발표. 인터넷에 있는 여러 웹사이트에 일정한 시간을 예약하여 광고를 전송하는 시스템인 'Wisdom Ad Balloon'이 그 역할의 핵심을 담당한다. 시간대별로 각 웹사이트의 사용자 니즈에 부합한 새로운 매칭 광고가 가능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본 시스템은 일본 나고야공업대학의 벤처기업인 '위즈덤 웹'이 개발한 시스템으로 미도리야전기가 ASP를 제공하며 프로톤은 미도리야 전기와 업무 제휴를 통해 4월 1일부터 광고수주업무를 취급한다. 'Wisdom Ad Balloon'은 광고를 노출하는 웹사이트와 시간대를 마치 'TV 채널과 프로그램으로 구분하는 감각'으로 설정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푸시형 전송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