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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웹심리학 동영상 1탄 _ 손호성 사장님편 미디어브레인이라는 회사 이름을 걸고 번역 출판한 '웹심리학'이 시장에서 작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경제/경영서 부분에서 순위에 올라오고 있네요. 솔직히 실무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은 말랑말랑하면서 간결한 챕터 구조에 쉬운 내용을 가진 책이 도움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명 교수님이 쓰신 개념서나 거창한 논리구조를 가진 책은 아니지만, 실무를 하면서 그 어떤 선배나 상사도 이야기해주지 않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는 것이 바로 '웹심리학'만의 경쟁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웹심리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도 전해 드릴 예정인데 오랜 지인이자 국내 스도쿠 출판의 1인자 인도베다수학이라는 베스트 롱셀러를 만드신 역시 1인 출판의 대가 아그로나인.. 더보기
고객을 사로잡는 웹심리학 번역 출간 미디어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첫번째 번역 출간한 책, 웹심리학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조금씩 준비 한 끝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객을 설득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다양한 인간 심리 및 효과를 50개로 압축해 각각의 상황을 현실에 맞게 설명한 점이 이 책의 포인트입니다. 광고/홍보맨, 마케터, 세일즈맨, 웹 기획자 및 디자이너,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장님, 작가, 자영업자 등 매일 고객을 만나고, 그들을 꾸준히 설득해야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의 내용은 현실적입니다. 이말은 너무 거창하지 않고 사례를 충분히 들어 아주 쉽게 설명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웹심리학은 초벌 번역에 토양이님이 수고하셨고, 두벌 번역과 감수 그리고 로컬화는 제가 담당했습니다... 더보기
드디어 따끈한 번역서 입소문의 기술 출간 오늘 아니 벌써 어제군요. 7월 28일(월) 드디어 입소문의 기술 번역본이 공장에서 따끈하게 막 나왔습니다. 라이온북스 최태선 대표가 그 젊은 힘 어디다 쓰랴 하면서 이 무더운 여름 배낭에 10권의 책을 넣고 사무실까지 직접 찾아와 주셨습니다. (넘 고마워요.. 최대표.. ^^) 이 책의 원서를 소개한 것이 작년 봄이었으니 무려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구치꼬미라는 말을 접했을 때 그 절묘한 조어에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더구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라는 이 책의 부제목이었죠. 다른 것은 몰라도 은 참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무리 타인의 말을 신뢰한다고 해도 그것을 공감하는 명확한 무엇이 없다면 은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지금도 부단없이 노력하고 있.. 더보기
웹3.0 책이 나왔습니다. 어느날 문득 찾아온 인연 젊은 친구가 너무 맘에 들었는데.. ^^ 알고보니 내가 아끼는 후배의 남친.. 캬.. ^^ 감수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나원 이것저것 생각하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오케이 하고 말았다. 물론 감수자에게는 인세가 없다. 물론 번역을 해도 인세는 거의 없다.. ^^ 그래도 늘 책을 만드는 일은 웬지 기운이 넘친다. 글을 쓰고, 다듬는 일은 마치 호흡하는 것과 같은 그런.. 일상이지만.. 그게 그렇게 고맙고 기분 좋을 수가 없다. 하느님께서.. 내게 이런 일을 허락하신 것을 늘.. 감사하며.. 기쁨으로 기도 드린다... 이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이다... 이번에 나온 웹3.0은 도쿄대학의 프로젝트팀에서 만들어낸 연구의 결과물이다. 때론 현실은 때로는 미래를 예측하는 그들의 상.. 더보기
토양이님의 번역서 '발해국흥망사' 출판 미디어브레인 소속 브레인의 첫 번째 소양은 '작가정신'입니다. ^^ 콘텐츠 프로덕션이기에 다양한 상상력이 필요하며 그것을 글이나 사진, 영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이 세상 모든 것이 콘텐츠'라는 저의 독단적인 사훈에 충실한 브레인을 전 사랑합니다. ^^ 그렇게 사랑하는 브레인 중 한 분인 토양이님이 홈런 한 방 날렸습니다. 전공을 살려 다소 교과서적인 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잃어버린 우리 역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서 번역서를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내놓은 '발해국흥망사(원저 : 하마다 고사쿠/일본 규슈대학 교수)'의 번역가가 바로 토양이님. 번역도 중요한 창작이기에 본인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워낙 배움이 빠른 브레인이기에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