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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 Contents LAB/Social Media MKT

SEO의 3요소 – 검색엔진, 웹사이트 그리고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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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전문 서비스 업체도 속속 등장

SEO(검색엔진최적화)는 검색결과의 표시에 광고주의 목표를 최적화 시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수많은 검색결과의 리스트 중 유효한 클릭을 유도할 수 있도록 광고주의 웹사이트 구조를 개선하거나 특정 목표가 달성될 수 있는 정보(콘텐츠)를 구축/전파하는 일련의 행위 전반을 말한다.

검색엔진에 특정 주제어를 입력하고 검색을 실행하면 검색엔진은 부지런히 관련된 링크를 페이지로 출력해준다. 사용자는 그 결과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최선의 정보를 스스로 판단해 클릭하게 되기 때문에 그 검색결과는 고객 유인의 첫 번째 관문이 되기에 무척 중요하다.

같은 주제어(키워드)라도 검색엔진마다 그 결과는 다르다. 그것은 해당 검색엔진의 독자적인 검색 조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검색 조건을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즉 모든 검색엔진의 주제어는 그 검색엔진마다의 '알고리즘'에 의해 영향 받는다고 할 수 있다.

결국 SEO는 각 검색엔진의 알고리즘과 그에 최적화된 정보(콘텐츠) 구성이 가장 중요한 미션이 된다. 광고주의 경우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유익한 정보로 가득 채웠다고 해도 검색엔진의 특성을 무시하게 되면 해당 정보는 저평가되거나 아예 검색 결과에 노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를 최적화 시키는 것이 SEO 전략의 핵심이다.

SEO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첫 번째 이슈는 웹 페이지 헤드 타이틀에 대한 분석이다. 보통 코더의 영역으로 기획자들도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헤드 타이틀이라는 HTML 영역이다. 이 부분은 실제 페이지에 노출되지는 않지만 브라우저 최상단에 텍스트로 노출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해당 타이틀을 잘 구성하는 것만으로도 고객에게 사이트나 페이지가 지니는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페이지들은 획일적으로 타이틀을 구성하거나 별다른 의미 없이 헤드 타이틀을 다루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 부분의 정보는 검색엔진에게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해당 페이지나 혹은 하위 페이지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그 타이틀에서 입수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헤드 타이틀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매뉴얼이 없다면 당연히 SEO 컨설팅을 고려해봐야 한다.

SEO는 이렇게 단순한 기술적 코디네이션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홈페이지 내부에서의 정보 구성과 하이퍼링크 그리고 더 적극적으로는 홈페이지와 별도의 색다른 콘텐츠 서비스와의 연계(블로그 마케팅으로 대변되는 콘텐츠 연동형 광고) 등 그 추진전략을 세부적으로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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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SEO & SEM 전문 서비스 기업

SEO는 검색엔진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지만 광고주가 고객을 유인하려고 하는 웹사이트의 구조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이트 기획 초기부터 SEO가 감안되지 않는다면 웹사이트는 고독한 섬이 될 확률이 많으며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불필요한 비용이 투여되어야 할 가능성이 커지는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다분하다.

SEO와 키워드 광고를 통해 사이트로 접근 시킨다고 하더라도 고객의 입장에서 가져갈 것이 없다거나 참고할 것이 없다면 오히려 기업에 대한 신뢰 그리고 검색엔진에 대한 신뢰 모두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콘텐츠 기반 SEO 혹은 콘텐츠 기반 광고(블로그 마케팅은 콘텐츠 기반 광고의 중요한 툴이 되기도 한다)이다.

SEO를 수행하는 방식에는 전문 기업에게 의뢰하는 방식과 기업 담당자가 스스로 학습하여 추진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다. 최근 미국이나 일본에서 SEO 시장이 커지고 있는 주된 이유는 기존의 디스플레이 광고 등과 비교해 비용대비효과가 탁월하다고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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