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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Info.

창업 3주년 결연의식 지난 4월 25일 조촐하게 3주년을 기념했습니다. 3년 동안 함께 고생한 002호에게 감사를.. 다음 3주년을 위해 오늘을 함께 한 003호와 004호에게 기대를.. 늘 후방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X맨에게 경의를.. 3주년 기념 케익 멋지게 만들어주신 진주아빠.. 사업번창 하시길.. 다음 3년을 위해 다시 출발합니다.. ^^ 파이링 ^^ 더보기
미디어브레인이 3살이 되었습니다. 2005년 봄 처음 미디어브레인이 탄생한 이후 우여곡절 끝에 오늘로 3년이 되었습니다... 기업 나이로 3살이면 정말 열심히 일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이 도대체 제가 뭐가 이뻐서 그런 도움을 주셨을까.. 곰곰 생각해보니.. 결국 그분들의 배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3살이 되고나니 이제 조금 뭔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3년 후에는 우리의 목표를 이루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콘텐츠 프로덕션이 되기 위해.. ^^ 미디어브레인의 모든 브레인들 파이링 ^^ 더보기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스터디도 하고.. ^^ 날도 참 좋았고, 시설도 좋아서 아주 편하게 진행하고 왔습니다. 이제 좋은 결실만 맺으면 되겠죠. 앞으로 10주후.. 멋진 작품 하나 또 탄생시킬 예정입니다. 브레인002와 브레인003.. 모두 최선을 다해주세요.. ^^ 더보기
토양이님의 번역서 '발해국흥망사' 출판 미디어브레인 소속 브레인의 첫 번째 소양은 '작가정신'입니다. ^^ 콘텐츠 프로덕션이기에 다양한 상상력이 필요하며 그것을 글이나 사진, 영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이 세상 모든 것이 콘텐츠'라는 저의 독단적인 사훈에 충실한 브레인을 전 사랑합니다. ^^ 그렇게 사랑하는 브레인 중 한 분인 토양이님이 홈런 한 방 날렸습니다. 전공을 살려 다소 교과서적인 책이긴 하지만 그래도 잃어버린 우리 역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서 번역서를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내놓은 '발해국흥망사(원저 : 하마다 고사쿠/일본 규슈대학 교수)'의 번역가가 바로 토양이님. 번역도 중요한 창작이기에 본인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워낙 배움이 빠른 브레인이기에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 더보기
문화 회식 - 맘마미아를 보다! 2007년 연말에, 미디어브레인 송년 모임을 맘마미아 단체 관람으로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의견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정작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이미 연말까지 거의 예약이 끝났기 때문이었지요. 물론 자투리 자리야 좀 남아 있긴 했습니다만, 예약의 실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뮤지컬은 무조건 좋은 자리에서 봐야 한다는 의지가 워낙 강해서 자투리 자리는 포기. 그렇게 해가 바뀌고,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벌써 4월이 되었더군요. 회사에 좋은 일도 하나 생겼고, 이 기념으로 다 같이 맘마미아를 보자고 해서 후다닥 예약을 했습니다. 물론 인터넷 예약에서 잡을 수 있는 제일 앞 자리를 잡았고요. 처음에는 목 아픈 거 아니야? 그런 공연한 생각도 했었지만, 결과는 대 만족. 앞에서 세 .. 더보기
003, 아이맥(iMac)을 득템하다! 사무실 인구의 75%가 맥을 쓰는 가운데, 그간 소외감에 시달려 왔던 003에게도 드디어 아이맥이 생겼습니다!! (맥 써본 적도 없으면서...- -) 다들 맥 쓰는데 저만 아니라고 노래를 불러댄 토양이, 그야말로 득템. 어제 오후에 왔으니 제대로 다루어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푹 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오늘 하루는 버퍼링의 연속....) 생소하지만 편리하고, 또 이렇게 멋진 디자인까지~ 업무 환경의 향상을 위해 흔쾌히 컴퓨터를 (그것도 아이맥으로) 바꾸어주는 멋진 회사, 미디어브레인이랍니다.^^ 더보기
영화 회식 - 추격자를 보다 사람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공평하게도 장단점이 있는 법입니다. 미디어브레인 식구들은 아직까지 소수. 대신에 함께 뭘 하는 것 하나 만큼은 기가 막히게 잘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 오늘 저녁에 다 같이 영화 볼까? - 콜! 그렇게 뜬금없이 영화 회식 - 이걸 회식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 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실 다 같이 영화를 본 건 오늘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번에 황금나침반을 같이 봤고, 이번이 두 번째로군요. 오늘 영화는 바로 '추격자'입니다. 점심 먹으면서 추격자 영화가 어떻고, 봤네 못 봤네 그런 얘기들이 나오다가 그럼 오늘 보지 뭐... 이렇게 된 겁니다.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극장으로 달려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더보기
그녀를 찍었습니다 _ 브레인 003호 미디어브레인은 거의 매일 창조적인 업무를 클리어해야 하는 어려운 미션을 던져주는 회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비교적 자유롭고 유연한 사고력이 필요하고 또한 그런 인재들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혹은 고객이 원하는 최선의 상업적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인하우스 브레인이 많지는 않지만 창업 파트너인 001호와 002호에 이어 003호 브레인을 처음 봤을 때 좀 걱정이 앞섰던 것은 사실입니다. 잘 견뎌낼까?.. 혹시 며칠 일하고 아프다고 하는 건 아닐까?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노가다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 그리고 벌써 4개월 차가 되어 갑니다.. 이 친구 알고보니 선수였습니다.. ^^ 미디어브레인의 003호 브레인으로 훌륭히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너무 가냘프던 그녀의 속에는 식신이 자리 잡고 있.. 더보기
잠실의 숨겨진 맛집, 미디어브레인 롯데월드로 유명한 잠실. 자유로운 쇼핑이 가능한 지하상가와 백화점 안팎에는 배고픔을 달래주는 음식점들이 즐비하지만, 잠실에는 또 한 곳의 맛집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미디어브레인 사무실의 '비스트로 미디어브레인'입니다. ^^ 뜻이 맞거나, 아니면 그냥 아무 때나(; )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하여 함께 즐기는 미디어브레인. 정해진 메뉴판은 없습니다. 메인 쉐프도 없습니다. 브레인들이 그때그때 쉐프로 변신(!)하여 다른 브레인들을 위해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 사무실은 순식간에 근사한 음식점으로 바뀝니다. 그간 어떤 음식들이 있었는지 몇 가지만 소개해 볼게요. 먼저 김치두루치기. 나중에 밥을 볶아먹은 사진은 애석하게도 없군요. 대표브레인의 스파게티. 소x토보다 맛납니다. 백김치와 함께 한 와인파티. 족.. 더보기
한울 백김치 사진 촬영 후기 미디어브레인의 클라이언트 중 편의점 김치 최고의 브랜드인 '꼬마김치 한울'이 있습니다. 김치블로그닷컴이라는 김치문화블로그의 후원으로 인연이 되어 이제는 온라인 마케팅을 총괄할 정도로 서로 신뢰하는 파트너가 되었죠. 덕분에 정말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백김치는 정말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할 수 있죠. 훌륭한 배추와 각종 양념도 좋지만 백김치의 품질은 결국 물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울의 공장이 있는 곳은 산 좋고 물 좋은 칠갑산 자락이며 더구나 좋은 물을 쓰려고 지하 암반수로 김치를 담그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백김치의 맛이 아주 환상적일 수밖에 없죠. 특히 이 백김치를 맛있게 먹으려면 배송된 후 2-3일 정도 살짝 익혀 먹으면 더욱 그 .. 더보기
브레인 뉴스 _ 레이님 블코 인터뷰에 뜨다! 미디어브레인은 각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는 브레인을 수집하는 콜렉터입니다. 아직까지는 비교적 괜찮은 수집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 그중 가장 핵심이며 미디어브레인의 큰 기둥, 대표 브레인인 저와는 사업적 파트너인 최고 수석 브레인 김형덕(레이) 이사에 대한 근황입니다. ^^ 원래 자칭 애인 200명의 미남형(?)이지만, 끝까지 신비주의를 추구하는 브레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메타 블로그인 '블로그코리아'의 파파라치(?)에게 술에 거나하게 담가진 모습을 사진 찍히면서 그의 신비주의도 끝을 발한 듯 합니다. ^^ 본인의 소개는 본인이 할테고 여기에는 블로그코리아에 뜬 그의 인터뷰를 링크토록 하겠습니다. ^^ 블로그코리아 레이님 인터뷰 보러가기 더보기
대표 브레인 _ 윤지상(짠이아빠) 안녕하십니까? 미디어브레인의 대표 윤지상(짠이아빠)입니다. 처음 인터넷을 접하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3년 전인 1995년 9월 어느 날이었습니다. 웹의 첫 화면이 당시에는 대부분 야후닷컴(미국 야후)이였는데 저는 모니터를 보는 순간, 웹은 미디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잘 다니던 광고대행사를 접고 고행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입문과정 _ 넷스케이프와 초보잔치 당시는 전용선이 있는 인터넷 카페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일했던 홍대 앞 ‘넷스케이프’라는 카페에는 드문드문 손님이 들어왔지만 대부분 초보자였고 저도 단 하루 웹을 배운 이후 초보 손님들에게 웹서핑 방법을 전수하는 교육 담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줍잖게 참여했던 월드 인터넷 엑스포에서는 청와대 키즈 홈페이지를 직접 코딩까지 해가며 만.. 더보기
사무실에서 맞이한 첫 번째 생일날 두 분이서 알콩달콩 꾸려가시던 사무실에 지난해 12월부터 새 식구(접니다^^)가 눌러앉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공주(!) 같은 대접 받으면서 지내는 데다가 이제는 살도 포동포동 찌고 있어요. 배울 것 투성이지만 즐겁게 일할 수 있어 하루하루 재미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생일이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생일축하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케이크와 꽃을 사오시길래 그냥 선물 정도로 생각했었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케이크를 꺼내시더니만 초를 꽂으시기 시작하는 겁니다. 사무실을 소등 상태에 둔 채로 생일축하노래를 들으며 촛불을 껐습니다.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이렇게 단란한 생일축하는 오랜만이었어요. 사실은 굉장히 쑥스러웠지만 또 그만큼 기뻤답니다. 너무 들뜬 나머지 촛불 끄면서 소원 비는 것도 잊어버.. 더보기
사무실 냉장고를 공개합니다. ^^ 미디어브레인 냉장고를 살짝 공개합니다. 올 초 미디어브레인의 주요 클라이언트 에서 2008년 신규 쇼핑몰용 제품 사진 의뢰가 왔습니다. 사실 전공은 아니지만 나름 미디어브레인 모씨가 고까이꺼 사진 좀 찍는다는 소문이 나는 바람에 말이죠... 무려 김치가 18박스인가가 한꺼번에 사무실로 쳐들어 온 것입니다. 음.. 말이 18박스이지 .. 이거 풀어놓으면 사실 엄두가 안나는 정도의 물량입니다. 특히 먹거리의 쇼핑몰 사진은 장식이 중요하기에 보통 한 컷을 건지려면 반나절을 고생하기도 하는데 김치가 18박스가 도착했으니 어쩌겠습니까? 대략 난감한 사태가 벌어진거죠. 그래도 감행했습니다. 그야말로 무조건 찍는 사태.. 해외 수출용 상품까지 다 찍고나니 무려 6시간이 넘게 셔터만 누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공지] 미디어브레인 메타 블로그 안내 콘텐츠 프로덕션 미디어브레인을 찾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블로그의 '블로그 카페'와 이노크레이지의 '위드 블로그' 등 개인, 소집단용 메타 블로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레인이 모여 특색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미디어브레인에게 이런 식의 맞춤형 메타 블로그 서비스는 꼭 필요한 것이었는데, 좋은 서비스들이 등장해 굉장히 기쁘고, 개발하신 회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 두 서비스를 이용해 미디어브레인도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미디어브레인으로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테스트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미디어브레인 메타 블로그에 오시면 브레인들이 써 올리는 디지털과 미디어와 먹거리, 삶에 대한 다양한 얘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브레인 메타 블로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