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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브레인

송민섭 차장 블랙베리 들고 동영상 뉴스에 출연 ^^ 미디어브레인의 004호 브레인 '송민섭 차장'이 최근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비즈니스와 개인 생활을 바꾸고 있다는 의미의 기획 기사였는데.. 회사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이런저런 자료화면도 담아가시고.. 송민섭 차장의 인터뷰도 담아갔습니다. 그 방송분이 짜잔.. 드디어 나왔네요.. ^^ 모두 즐감하시죠.. 더보기
안녕 2009, 파이팅! 2010 ^^ 2009년을 마무리하는 회식 올해는 거의 10명의 식구가 모여 송년회를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술과 음식의 향연.. 미디어브레인 칵테일의 달인 무형문화제 1호 레이님의 술과 미디어브레인 계란말이의 달인 무형문화제 2호 편집장님의 계란말이.. 그리고 미디어브레인 굽기의 달인 무형문화제 3호 JM의 등심, 버섯, 소시지, 삼겹살 기타 등등.. 디저트로는 윤피디가 목동에서 공수해온 크리스피 크림까지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2010년은 미디어브레인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자체 미디어 런칭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 협력 비즈니스가 준비 중입니다. 콘텐츠와 미디어 그리고 소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미디어브레인의 모든 브레인들 2010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더보기
브레인의 마음가짐 미디어브레인의 모든 브레인은 아래의 마음가짐을 항상 리마인드 하시기 바랍니다. 1) 브레인은 항상 명랑하고, 밝게 서로 인사한다. 2) 브레인은 개인적이고, 회사적인 각각의 뚜렷한 목표를 가진다. 3) 브레인은 일을 피하지않고 정정당당하게 일과 맞선다. 4) 브레인은 회사와 개인과의 균형을 통해 각각을 배려한다. 5) 브레인은 스스로의 역량 개발에 노력하며, 늘 자신을 최고로 유지한다. 6) 브레인은 바르고, 깨끗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행으로 품위를 지킨다. 7) 브레인은 '갑'과 '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8) 브레인은 회사와 세상 그리고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며, 더 나아가 가족과 자신을 사랑해야한다. 오늘 읽었던 라는 책에서 좋은 구절이 있어 음미하다보니 그 구절을 기반으로 우리 미디어.. 더보기
워드프레스에 도전한 브레인의 작품 스토리바 미디어브레인은 콘텐츠와 소비자가 접촉하는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연구에도 열심입니다.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블로그 플랫폼인 '워드프레스(Wordpress)'도 공부 중이었는데, 최근 미디어브레인 002호 브레인께서 며칠 밤을 새벽까지 뚝닥거리더만, 멋진 워드프레스 기반의 블로그 하나를 오픈했습니다. 지금도 일부는 보수공사 중이고, 더 개발확장 중이지만 세종시처럼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와 멋진 플랫폼의 궁합.. 그 미래를 미디어브레인이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자.. 브레인들 모두 파이팅!!! 스토리바 바로가기 더보기
미디어브레인 005호를 소개합니다 그 어떤 대기업 공채보다 어렵고 까다롭다는 미디어브레인 채용 관문 콘텐츠 제작팀의 브레인을 뽑기 위해 001호와 002호는 매일 밤을 세우며 고심했습니다. 손에 들어온 카드를 버릴 것인가? 쓸 것인가? 아.. 고민과 번민으로 살은 더욱 불어났습니다. (이건 완전히 001호의 자기 합리화입니다.. ㅜ.ㅜ) 수많은 이력서와 자소서를 보고,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군침을 흘리던 어느날. 이력서를 보는 순간.. 이 사람은 나와 인연이다라는 것이 강한 필로 느껴진 바로 그 사람.. 005호.. 미디어브레인의 모든 요원은 국가 중요 자산이므로 실명보다는 번호로 불리우는 운명을 받아들일만한 그 사람. (이건 또 무슨 헛소리란 말인가? 사실은 이메일 때문에 고민하지 말라는 것과 클라이언트가 쉽게 메일 보내도록 하기 위한.. 더보기
제1회 MBA (Mediabrain Blog Academy) 개최 지난 7월 29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동안 .. 미디어브레인 004호가 이끄는 MBA(Mediabrain Blog Academy)가 열렸습니다. 대상자는 하이트의 20명. 열기가 얼마나 뜨겁던지, 모두가 정말 관심이 철철 넘치더군요. 우리의 004호에게 이런 황금의 기회가 또 올지 모르겠습니다. 음.. 제가 나서고 싶었지만, 강사와 학생이 20년 차이나는 것은 도저히 안된다는 수많은 만류에 흔쾌히 004호에게 기회를 넘겨주었습니다... ^^ 어제 교육받으셨던 S맥주 홍보대사님들 아무쪼록 멋진 블로깅들 하시길.. ^^ 더보기
하코네 오와쿠다니 유황 달걀과 스토리텔링의 힘 저녁 식사 중 TV에서 우연히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을 봤다. 하코네가 등장했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 지난 2004년 4월 가족 여행을 갔던 곳이기 때문이다. 당시 짠이는 유치원에 다닐 때였는데 해외 여행도 듬직하게 잘 다녀 대견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가족이 하코네를 갔던 것은 여행 마지막 일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려 망설이기도 했지만 신주쿠 역에서 하코네 프리패스를 구입해 비를 뚫고 하코네를 돌아보고 왔다. 당시 짠이가 4개나 먹었던 유황 달걀이 우결에도 등장했다. 버스를 타고 또 배를 타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산 위에 대통곡(오와쿠다니)라는 분화구가 나온다. 약 3천 년 전에 수증기가 폭발해 만들어낸 분화구인데 아직도 뿌연 수증기와 유황 냄새가 자욱한 곳이다. 오와쿠다니에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더보기
2009년엔 더 많이 행복하세요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올 때마다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만 2008년, 미디어브레인에게는 정말 이런 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좋은 클라이언트들을 많이 만났고, 땀 흘린 만큼, 좋은 결실을 많이 맺었습니다. 미디어브레인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미디어브레인은 더 행복한 콘텐츠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즐겁고, 더 행복하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미디어브레인을 찾아 주신 분들 미디어브레인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미디어브레인에서 일하는 우리 브레인들 2009년에는 모두 모두, 더 많이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 더보기
기업 블로그,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라 재미있는 거 뭐 없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다. 까딱하면 홍보 위주로 흐르기 쉽고, 재미 없고 딱딱해지기 쉬운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 담당자라면 더 그럴 것이다. 기업 블로그를 어떻게 쓰라는 이론은 사방에서 넘쳐나는데, 솔직히 말하면 무엇을 소재로 어떻게 써야 할지 솔직히 좀 막막하다. 이럴 때 유용한 콘텐츠가 바로 ‘사람의 이야기'다. 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꾸준히 전해 내려오는 일종의 콘텐츠 가이드 라인 같은 것이 있다. 아이템 때문에 고민하는 후배에게 선배가 휙 던져주는 그런 얘기들 말이다. 기사는 어떻게 쓰고, 단락은 어디쯤에서 끊어주며, 포인트는 어떻게 잡으라는 둥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알기 어려운 얘기들이 그런 것들이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얘기가.. 더보기
소비자와 공감하는 콘텐츠 만들기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 중에 가장 힘든 것은 누가 뭐래도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다. 물론 아무 콘텐츠나 올리면 그리 어려울 것도 없다. 보도자료 올리고, 브로셔 발췌하고, 매뉴얼 가져다 올리면 된다. 하지만 고객과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정작 올라가는 콘텐츠는 죄다 기업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이른바 일방통행형 콘텐츠라면 과연 그 기업 블로그의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문을 던져봐야 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기업 블로그는 일방통행형 콘텐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콘텐츠를 만들 방법을 알지 못하니 기업 블로그 만들어 놓고 보도자료 올리는데 열심일 수 밖에 없는 셈이다. 자연스레 기업 블로그는 재미없고, 딱딱한 것은 기본이.. 더보기
기업 블로그, 스팸 블로그의 오명을 벗어라 블로그의 영향력이 점점 증가하면서 이제 온라인 마케팅을 말할 때 블로그를 빼놓지 않고 얘기하게 됐다. 블로그는 그 효과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이 적다는 장점 때문에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흔히 하는 말로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는 말이다. 그러다 보니 운영에 대한 충분한 계획 없이 가볍게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심지어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블로그를 서비스(!)로 끼워주겠다고 말하는 마케팅 에이전시들이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분명히 블로그는 특별한 기술적 솔루션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 정확히 말하면 이미 기술적인 솔루션은 충분히 무료로 쓸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으므로 -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콘텐츠를 자유롭게 등록하고 편집할 수 있으며 거기에 데이터베이스처럼.. 더보기
미디어브레인, 제주도 워크샵을 가다! 미디어브레인 전 가족(그래봐야 4명 ^^ 이지만)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4일 동안 제주도로 워크샵을 떠납니다. 올 한 해의 업무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 계획을 세우는 한편 제주도의 자연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얻기 위함입니다(흐음, 써 놓고 보니 너무 식상한!). 십 년 전에 제주도 얼핏 같다 오신 짠이아빠님 제주도 갈 때마다 술만 먹고 오느라 제주도의 면면은 구경도 못한 레이님 태어나서 제주도 처음 가는 편집장님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가서 내내 술만 먹다 온(!) 토양이님 이렇다 보니 제주도 워크샵이 무슨 해외 여행 가는 것 마냥 신나고 들뜹니다. 오죽하면 토양이님은 해외로 간다고 여권까지 가지고 오셨다는!!! 관련 포스팅은 여기로! -> 진짜 여권 가져왔다고? 이번 워크샵을 위해 짠이아빠.. 더보기
먹어주는 회사, 미디어브레인 드디어 미디어브레인에도 추석을 맞아 선물이 들어왔습니다. 워낙 먹어주는 회사이다보니.. 다들 감 잡으시고 먹는거 보내주시네요.. ^^ 맛있는 떡 보내주신 미디어유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스포츠토토에 있는 사랑하는 후배 덕분에 매년 과자 걱정은 없습니다.. ^^ 쉬즈미 김치로 대변신 중인 한울에서는 전통장 세트를 보내주셨고.. 어떤 지인께서는 지나는 길에 멋진 중국전통과자도 전해주셨습니다. 그저 모두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챙겨주지 못해서 죄송스럽기도 하구요.. 보내주신 음식 잘 먹고.. 2008년 마지막 분기 아주 분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더보기
블로거와 소통하는 기술 요즘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 방명록에는 블로거 마케팅(블로그 마케팅이 아닌 블로거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업체 담당자들의 인사말이 넘쳐난다. "00 기업 홍보를 맡고 있는 AA사 누구인데요, 신제품 발표회에 모시기 위해 초대장을 보내드리려 하니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세요" 등등이 대부분이다. 어디서 어떤 기준으로 선별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방명록 글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블로그를 보는 기업들의 시각이 많이 달라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실제로 인텔과 소니는 최근 블로거를 대상으로 대단한 비용을 들여 별도의 행사를 열고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열었는데 마치 기자들을 모아 놓고 행사를 하듯, 성대한 행사를 준비했고 식사까지 대접했다. 예산이나 규모 면에서 이렇게 성대한 행사를 .. 더보기
002호 생일 축하합니다 ^^ 총괄 브레인이신 002호 레이님께서 생신을 맞이하셨습니다. 모든 브레인이 축하축하 드리고.. 앞으로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길.. ㅋㅋ 선물에 글씨 박아서 드렸어야 하는데 아쉽구요.. ^^ 케익 골라오느라고 고생한 003호에게 케익 정말 맛나더만.. 절묘하게 얼굴 노출이 안되어서 다행인 사진 두장 올립니다. 후하고 부는 장면 찍으려는데 무슨 만행인지 순식간에 꺼버린 002호 좌우지간 생일 겁나게 축하하네 그랴.. ^^ 더보기